여전사 작년 순익 4.4조…전년比 74%↑
증권·금융
입력 2022-04-04 19:50:34
수정 2022-04-04 19:50:3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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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코로나19 사태에도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지난해 4조4,0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오늘(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기준 123개 여전사 당기순이익은 4조 4,56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2조 5,639억 원) 대비 73.8%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고유업무 순이익은 전년보다 9.1% 증가했고 이자수익과 유가증권 수익도 각각 12.3%, 69.6% 각각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금리상승 등 잠재리스크에 대비해 여전사들의 손실흡수 능력을 제고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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