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뉴트로 컵음료 ‘단팥라떼’·’밀크연유라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4-05 10:42:00
수정 2022-04-05 10:42:0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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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설빙은 식음료 전문기업 서울에프앤비와 손 잡고 ‘단팥라떼’와 ‘밀크연유라떼’ 등 RTD(Ready To Drink)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에 출시한 ‘인절미라떼’, ‘흑임자라떼’의 후속작이다. 우유에 팥 분말이 들어간 ‘단팥라떼’와 우유맛을 느낄 수 있는 ‘밀크연유라떼’다.
이번에 서울F&B와 선보이는 라떼 2종은 직전 라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는다. 250ml의 컵 음료 형태로 제작돼 휴대성이 좋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점차 판매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전통 재료에 트렌드를 접목하며 진화하는 한국식 디저트를 꾸준히 고민하고 개발 중인 가운데 서울에프앤비와 콜라보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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