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외국인 노동자 인권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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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1 14:33:41
수정 2022-04-11 14:33:41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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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1일 진주 KTL 본원에서 진주 사랑의 집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비롯해 지역사회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 등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KTL은 지역 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진주 사랑의 집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 활동에는 한국어 교육, 의료지원, 고충상담, 문화생활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역을 넘어 지구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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