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하동 경제자유구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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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5 18:37:56
수정 2022-04-15 18:37:56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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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하승철 국민의 힘 하동군수 예비후보가 15일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하동 경제자유구역의 정상화와 남중권 투자유치 플랫폼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경남도건설본부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분양 후개발 방식을 도입해 하동경제자유구역을 정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남중권 투자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하 예비후보는 “고밀화 압축 복합거점도시 조성, 3부심 4특별정주타운 조성, 스마트 교통시스템과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인구 6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25년간 공직생활로 얻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읍·면 지역을 새벽 버스투어 등을 순회하면서 민심을 듣고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 주요공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인구 6만 시대, 스마트 명품도시 하동 조성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원 설립 △명문고 육성 △미래형 한국농업 하동모델 구축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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