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 ‘다이아메르 양양’ 홍보관 오픈하고 분양 진행

강원도 양양의 동해바다 조망권을 갖춘 ‘다이아메르 양양’이 지난 15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객실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메르 양양’은 지하 4층~지상 13층, 전용 23.58㎡~43.74㎡, 총 188실로 건립 예정으로 동해바다와 일출, 서퍼들의 성지로 유명한 물치해변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오션뷰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와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객실도 1룸, 1.5룸, 펜트하우스 등 8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취향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물치항과 해수욕장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정암과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다이아메르 양양’이 들어서는 강원도 양양은 서핑, 요트, 배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천혜 관광자원까지 풍부해 전 세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양양 국제공항 관광단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지경지구 개발, 낙산 아쿠아리움 등 관광 인프라 추가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높아 졌으며, 서울~강릉 경강선 KTX 개통 등 광역 접근성을 갖추게 됐다. 2027년 예정인 동서고속철도와 동해북부선, 올해 말 예정인 동해~포항 간 철도 노선 전철화 사업 등 앞으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숙박시설로 객실 임대 수익을 누리면서 동시에 세컨하우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며 “위탁 및 직접 운영 방식 중 선택해 단기, 장기 숙박시설로의 수익도 누려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변하지 않는 ‘사람의 무늬’를 찾아서
- 2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3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5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6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7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8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9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10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