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직공직자들 "강기정 정책공약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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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1 09:04:45
수정 2022-04-21 09:04:45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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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아닌 정책 지향…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발전 이끌 것"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 퇴직공직자들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광주시청 등 퇴직공직자 151명은 지난 20일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강기정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만이 시대 상황에 부응한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판단했다”며 지지 사유를 밝혔다.
이들은 먼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비전을 제시하는 흥겨운 기회가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며 “반평생 공직에 몸담은 퇴직공지자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지적했다.
이어 “방송사 주관 TV토론을 지켜본 결과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의 충분한 역량과 비전을 엿봤다”며 “광역행정 추진으로 호남권을 아우르고 5대 신경제지도를 통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보면 친 시민 생활정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광주 비전을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50대의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광주를 당당하고 빠르게 바꿔내리라 믿는다”며 “민선 8기 시장이 돼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위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전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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