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보건학회, ‘세계보건의 날’ 캠페인 참여자 및 소외계층에 마스크 전달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세계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캠페인 참여자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K-POP 가수 앨범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보건의 날로 국민 보건 인식을 향상하고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에 대한임상보건학회는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하였으며, 국제문화교류재단 봉사자들과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 및 소외계층에 유명 K-POP 가수의 앨범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영규 대한임상보건학회의 이사장은 ”많은 분들께서 학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드리기로 했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학회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국민들에게 차별화된 임상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임상실험 및 각종 해외 규격 인증 취득을 돕고 아마존 코리아 몰을 통해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실제 존재하는 미국 연구소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상보건학회는 미국 FDA, 유럽 CE, 국제 ISO 등의 해외 규격 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 심사, 인증 및 인증대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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