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나파 와인의 선구자 ‘베린저’ 팝업스토어 운영

문화·생활 입력 2022-04-29 13:59:39 수정 2022-04-29 13:59:3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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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나파 와인 선구자 ‘베린저(Bering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까지 운영되는 베린저 팝업스토어는 5월 가정의 달 기념해 기획 패키지 및 구매 금액대별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나파밸리 내 검증된 각 빈야드에서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정교한 와인 메이킹을 거친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 샤르도네 듀오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베린저 아이콘 와인 ‘베린저 에잇스 메이커(8th Maker)’ 구매 시 리델 파토마노 글라스를 증정하며, 베린저 베스트 와인 ‘베린저 브로스’레인지 구매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견과류 안주 ‘사할리 스낵’을 제공한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베린저 팝업스토어는 나파밸리에 위치한 베린저 와이너리의 고저택의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와이너리의 영상과 앨범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며 “베린저 브랜드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파와인의 선구자 ‘베린저’는 1876년 독일인 형제 제이콥 베린저(Jacob Beringer)와 프레드릭 베린저(Fredrick Beringer)에 의해 역사가 시작되어 146년간 나파 와인에 대한 책임감, 사명을 가진 와이너리이다.


보급형 와인 ‘메인엔바인(Main & Vine)’ 레인지부터 아이콘 와인 ‘에잇스 메이커(8th Maker)’까지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플래그십 와인 ‘프라이빗 리저브’ 레인지는 와인 매체사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올해의 와인으로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모두 선정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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