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출산 양육지원, 의료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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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9 20:45:57
수정 2022-04-29 20:45:5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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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하승철 국민의힘 하동군수 예비후보가 29일 SNS를 통해 군민에게 드리는 약속 시리즈5를 발표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공공어린이집의 안전돌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시간제 보육으로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출산장려금과 산모 산후조리원비용을 현실성 있게 지원해 안심하고 편안한 출산 양육지원을 공약했다.
그는 “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제도 확대,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와 읍·면 파크골프장 조성, 장애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체육복지시설 조성과 일자리사업 지원을 체계화 할 것”이라고 했다.
하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기금 100억원을 조성해 의료비, 교통비, 주거비 지원과 LH와 함께 고령자 전용아파트를 건립해 무장애시설과 건강·의료·일자리등의 시설 제공과 6.25와 월남 참전 용사,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하 예비후보는 지역 의료취약 문제 해결을 위해 하동군 보건소의 행정 업무에 종합의료센터를 더한 가칭, 하동군보건소를 보건의료원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공약한 바 있다.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00병상을 구비한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을 갖춘다는 내용이 담겼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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