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지금결제’ 미국 확대 오픈

해외 렌터카 전문 기업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이 온라인 선결제 상품 ‘지금결제’를 미국 본토 지역으로 확대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은 지난 2019년 하와이 지역 한정으로 렌터카 예약과 동시에 선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지금결제’ 상품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판매 지역 확대로 하와이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지금결제’ 상품을 미국 본토 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금결제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알라모렌터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 차량을 선택한 뒤 결제 방법 중 '지금결제'를 선택한 후 카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지금결제 선택 시 현지 결제 상품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단, 현지 차량 픽업 시 지불되는 보증금과 네비게이션, 카시트 등 추가 옵션 비용은 현지 추가 결제가 필요해 여권 상 영문명과 동일한 해외 승인 가능 신용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예약 변동 및 취소 시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환불 규정을 마련했으며, 5월 한달 간 판매 지역 확대를 기념하는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하며 미국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미국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선결제를 확대 적용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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