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5월은 물가안정의 달” 선언…생필품 할인 등 물가안정 프로젝트

경제·산업 입력 2022-05-02 10:26:25 수정 2022-05-02 10:26:2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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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이달 시행하는 '물가안정의 달' 포스터. [사진=공영홈쇼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공영홈쇼핑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소비자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5월을 물가안정의 달로 선언하고 할인행사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이 전 세계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볼 때 미국 7%, 유로존 4.9%, 우리나라 역시 4% 이상 고공행진을 잇고 있다.

 

이에 공영홈쇼핑은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5월 한 달 간 탁월한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 장바구니 걱정을 더는 물가안정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공영홈쇼핑이 준비한 소비자물가안정 프로젝트는 먼저, 지금까지 자동주문전화 ARS로 주문 시 1,000원 할인을 5월에는 상품에 따라 3,000, 5,000원 등 큰 폭으로 할인 금액을 적용한다. 생필품 중심으로 특별가격을 적용 초특가 할인을 실시하고, 인기상품에 대해서는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 같은 가격에 덤으로 더 많이 제공하는 추가구성 상품도 준비한다.

 

공영홈쇼핑은 531일까지 생활밀착형 상품, 제철과일과 양곡류, 신선식품, 특수 보양상품 등 총 100시간을 편성한다. 생활밀착형 상품으로는 쌀, 김치, 화장지, 세제, 의류, 신발, 속옷 제철청과와 양곡류로 사과, 참외, 카라향 제철 과일, 현미, 고춧가루 신선 축수산물로 갈치, 굴비, 전복, 한우, 삼겹살 5월 특수보양식품으로 홍삼, 전복, 갈비탕 등을 준비했다.

 

특히, 밥상 물가 상품으로 대표되는 쌀은 주 3~5, 김치는 주 2회 이상 편성을 확대한다.

 

신일곤 공영홈쇼핑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일상생활 전반에 물가가 상승하고 있고 장기간 계속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은 파격적 가격인하 등 국가 최대 현안인 물가안정을 위해 준비한 물가안정프로젝트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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