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 REST’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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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와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가 공동 주최하고 그림그린이 주관하는 ‘8k Big Picture in FOR : REST (이하 8K 빅 픽처 인 포레스트)’ 전시회가 오는 8일까지 열린다.
‘8K 빅 피처 인 포레스트’ 전시회는 코엑스가 주최하는 도심 속 힐링 페스티벌 ‘Blossom the Hope 2022(블라썸 더 호프 2022)’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특히 예술로 압도하는 ‘신비의 숲’, 신묘한 ‘영혼의 숲’, 시각적 음률의 ‘리듬의 숲’, 상상의 시간을 선물하는 ‘요정의 숲’, 창조의 ‘미디어 숲’까지 오색의 숲 테마로 구성되며, 숲이 주는 ‘쉼’과 ‘힐링’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에 담아 관객에게 전달한다.
또한 다채로운 미술 작품과 클래식, 재즈 공연 그리고 아트 라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요요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풍성한 아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원화 작품과 8K 고화질 디지털 작품 그리고 NFT 작품까지 동시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 시대의 초상을 그리는 화가 강형구, 극사실주의 1세대 화가 주태석, 단발머리 소녀 그림으로 유명한 신철 등 총 22명의 작가이며, 구준엽 작가의 신작도 원화 작품부터 디지털 아트 그리고 음악을 접목한 NFT 작품 발행까지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기획한 정나연 레이빌리지 대표는 “이번 전시는 국민들에게 숲이 주는 희망과 힐링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며 “국내 유명 작가 22인의 작품을 원화, 디지털 아트, NFT 세 가지 버전으로 감상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명 작가의 원화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작품은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와 ‘The Frame’ 신제품을 통하여 초고화질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으며, NFT 작품은 최근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한 국내 NFT 플랫폼의 대표주자 두나무 업비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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