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여름 기저귀 ‘오슬림 썸머 팬티’ 신제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5-03 08:22:00
수정 2022-05-03 08:22: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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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킨도가 여름 기저귀인 ‘오! 슬림 썸머 팬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했던 초슬림 기저귀 킨도 오슬림보다 더 얇고 시원한 소재로 제작돼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보송보송한 아기 엉덩이를 유지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여름 기저귀다.
특히 와이어 메시 구조의 스펀레이스가 적용된 울트라 패스트 업솔션 코어로 기존의 킨도 기저귀보다 더 빠르게 소변을 흡수하고 안커버 온도를 2.5℃ 낮춰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8천 개 이상의 마이크로 에어홀 안 커버와 360도 허리 전체에 적용된 에어밴드는 통기성이 우수해 땀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 엉덩이 발진 및 땀띠 걱정도 줄여준다.
또한 1.10mm의 초슬림 코어로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스위스 오코텍스 스탠다드 인증 획득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품은 팬티형 4~7단계로 구성됐다.
한편 킨도 오슬림 썸머는 오는 9일 킨도 공식몰에 판매를 시작으로 쿠팡, 네이버 라이브쇼핑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런칭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론칭을 기념해 공식몰에서는 사전 리뷰단 모집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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