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그린, 네오팜그린, 코로나19 소독제 '제올루션' 안전성 시험 통과

네오팜그린은 자연유래성분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이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의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 결과 자극성이 없는 안전한 물질임을 확인하는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국생물안정성연구소의 토끼를 이용한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 결과에서 '제올루션'을 처리한 시험군에서 일반증상, 치사, 체중변화 및 안점막 자극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의 시험방법에 관한 규정' 제5장 건강영향 시험분야, 제4항 눈 자극성 및 부식성시험에 따라 수행했으며, 시험물질 투여 후 1, 24, 48, 72시간 동안 일반증상 관찰 및 치사 유무 확인 결과 어떠한 눈 손상도 관찰되지 않았고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 확인시험에서도 시험물질 투여 후 어떠한 눈 손상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인체의 유해성 코로나 살균소독 및 방역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경구 및 흡입독성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안전성이 입증된 코로나19 살균소독제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팜그린은 지난해 4월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KIT)로부터 자연유래성분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이 국내 최초로 경구독성에 이어 흡입독성 테스트까지 안전성을 입증받으며, 안전확인대상물질로 만든 코로나19 소독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덕신EPC, 미국 조지아서 ‘스피드데크’ 샘플 시공 완료
- ‘CJ 장남’ 이선호, 지주사 복귀…승계·합병 속도 내나
- “켜자마자 광고부터?”…카카오톡 정체성 잃나
- 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원청 집단고소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로보틱스’ 미래 성장 동력 육성
- ‘2025 건설의날’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근절” 한 뜻
- “사람처럼 일해요”…조선·철강업계 로봇 투입 ‘속속’
- 두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에너지 설루션 선보여
- 낙동강 주민대책위·민변, 장형진 영풍 고문 겨냥 “환경법 위반행위 전반 사실상 주도”
-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분양 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교육지원청, '2025 영천학교예술교육한마당' 개최
- 2포항시, UNIDO·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 초청 …포스코 현장 시찰
- 3포항시·포항TP, 글로벌 기술기업 오스트리아 AVL과 수소산업 MOU 체결
- 4'오래된 미래도시’ 경주,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스타트
- 5영천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763억원 편성
- 6한국수력원자력, 경남 원전 르네상스 주역 찾아가다
- 7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
- 8오승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 9SGI서울보증
- 10덕신EPC, 미국 조지아서 ‘스피드데크’ 샘플 시공 완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