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퍼퓸에디션 2종 신규 출시…“MZ세대 공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퍼퓸에디션 페어 앤드 프리지아와 블랑쉬 앤드 우디 2가지 향으로 샴푸,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한 라보에이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의 탈모 증상 완화 효과에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감각적인 향까지 더했다. 기존 두피강화샴푸의 대중적인 향에서 나아가 트렌디하고 특별한 향을 원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페어 앤드 프리지아는 싱그러운 배향과 화사한 프리지아향으로 생동감을 더하고, 깨끗한 비누향과 포근한 머스크향의 블랑쉬 앤드 우디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정수리 냄새 유발 성분 소취테스트를 완료했고, 클렌징폼 제형 기술의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샴푸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리트먼트는 비타민E 캡슐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두피부터 안전하게 바를 수 있다.
노병권 데일리뷰티 마케팅 부문장(상무)은 “MZ세대들이 이른 탈모 고민으로 기능과 함께 감각적인 향이 추가된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정수리 냄새와 두피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보에이치 퍼퓸에디션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트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고, 샴푸는 공식몰과 아모레몰, 주요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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