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우크라 재건 수혜 부각…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2-05-04 11:00:11
수정 2022-05-04 11:00:1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쓰씨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재건 수혜주로 분류되며 강세다.
4일분 10시 57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5.64% 오른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는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과 통화에서 우크라 재건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 조정관은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와 재건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크라 전쟁 피해는 74조원 이상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산업 플랜트 분야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2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3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4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5‘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6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7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 나선다
- 8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9환율 상승에 연말에도 맥 못추는 금융·증권株
- 10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