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 삼성전자 미성년주주 35만명↑
증권·금융
입력 2022-05-04 20:06:02
수정 2022-05-04 20:06:02
최민정 기자
0개
주식 투자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국민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주가 3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20대 미만 주주는 35만8,257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미성년 주주는 2020년 말 11만5,083명에서 1년 사이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겁니다.
미성년 주주는 삼성전자 전체 주주 가운데 7.07%를 차지했으며, 전체 발행 주식의 0.25% 수준인 약 1,483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지속 가능 상생 실천"…신한은행, 작년 민생금융지원 2,809억원 집행
- "만학도에 배움의 기회를"…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전달
- KB국민은행, 소상공인 및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상생 경영 실천"
- 은행권, 지난해 총 5,278억원 민생금융 자율지원
- "세뱃돈 재테크 하자"…iM뱅크, 연 4.0% '새해맞이 더쿠폰적금' 판매
- "부담 없이 초콜릿 즐기세요"…신한은행, SOL트카 출시 1주년 이벤트
- 코스피 뒤늦은 '딥시크' 충격에 2,510대 후퇴…SK하이닉스 8%급락
- "알고리즘 체험부터 원탁토론까지"…교보교육재단, ‘어린이 AI윤리 토론캠프’ 개최
- 네이버페이, 골프존파크 결제 오픈 기념 '포인트 혜택' 프로모션
- “안심하고 스키 즐겨요”…롯데손보, ‘스키 보험’ 출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