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美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경제·산업
입력 2022-05-06 20:48:37
수정 2022-05-06 20:48:37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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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나란히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0,000여개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제조사 부문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9회째 수상했습니다. 에너지 관리 부문에서도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상'을 받았습니다.
LG전자도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북미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1분마다 10개씩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하는 '첨단기술상'도 받았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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