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子 디에프체인, 필리핀서 스페셜포스 P2E 오픈베타서비스 개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정식 오픈베타서비스(OBT)를 10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스페셜포스 러쉬’의 정식 OBT는 5월10일(화)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이번 OBT에는 P2E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통합 캐쉬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를 적용해 ‘스페셜포스 러쉬’ 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픽셀그라운드와 ‘스페셜포스 러쉬’에 ‘IMCASH’가 우선 도입된다. 향후 인피니티마켓 내 서비스 중인 모든 P2E 게임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IMCASH’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E-결제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디에프체인은 필리핀 현지 지사(DFChain Philippines Inc.) 설립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를 통해 탄탄한 로열 유저층을 확보할 것”이라며, “인피니티 마켓의 전반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알리고 많은 유저 및 홀더들이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며, P2E와 메타버스 생태계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