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래, ‘롯데아트페어 2002 부산’ 참여

갤러리 래(대표 김미희)는 오는 14일까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아트페어 ‘롯데아트페어 2022 부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롯데아트페어 2022 부산’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브랜드 30여 개와 국내외 유수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규모 아트페어다. 갤러리 래는 이번 아트페어에 ‘아트&디자인&크래프트’를 테마로 참여∙전시하고 있으며, 김중만 사진작가, 드로잉메리, 아방, 정규옥, 최한진 등 총 32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매년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장려해 온 갤러리 래는 신진작가 RK Han의 전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작가로 평가받는 RK Han은 특유의 세련되고 다채로운 컬러 감이 특징이다.
캔버스에는 현실과 상상의 공존, 다양함이 뒤섞인 모습으로 표현되어 작품을 보는 이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독보적인 컬러와 스토리전개를 통해 작품세계를 풀어내고 있다.
김미희 갤러리 래 관장은 “문화 예술을 즐기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께 가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 온 갤러리래가 이번 롯데아트페어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생활 속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유니크한 작품들로 컬렉터들의 취향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개관한 갤러리 래는 국내외 거장들의 미술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재능있고 참신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일반 대중들이 미술문화 시장에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2025 유엔-해비타트 어워드 특별상’수상 영예
- 2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3'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4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5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6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7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8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9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10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