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엔프라, 미국 FFF 전시회 참가
증권·금융
입력 2022-05-11 15:21:14
수정 2022-05-11 15:21:14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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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아이텍㈜의 자회사, 신소재 전문기업 네오엔프라는 11일 지난 4월 열린 FFF(Functional Fabric Fair)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기능성 섬유 전시회 중 하나로 글로벌 브랜드사인 나이키, 콜럼비아 등의 본사가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전시회다.
네오엔프라는 최근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S인증을 획득한 에코그래핀파이버(일신방직에서 생산한 그래핀 재활용PET와의 면혼방사 및 휴비스가 생산한 재활용 PET) 등 제품 및 실리콘과 그래핀을 혼합한 도전성 실리콘을 적용한 EMS용 의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재 약 20여개 업체들과 지속적인 샘플링 및 납품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단개발업체인 Gore 그룹 및 Cotton USA(미국 면 생산자협회)등과의 그래핀을 접목시킨 신기능성 원단, 원사등에 개발을 진행하기로 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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