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출정식 갖고 본격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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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9 16:45:07
수정 2022-05-19 16:45:0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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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장성 발전 위해 기회 달라" 지지 호소
[장성=주남현 기자]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19일 출정식을 갖고 황룡면 황룡전통시장을 찾아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유 후보는 "저를 낳아 키워주신 이곳 황룡면은 유년, 학창시절 눈물과 추억의 장소다"며 " 황룡전통시장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주 편리한 현대식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려시멘트 부지를 활용해 세계적인 지하동굴 테마파크 관광지를 조성하고, 2,000세대 명품 주택단지를 건설하겠다"며 "계획 실현으로 장성읍과 황룡면은 호남 최고의 복합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 종식을 앞두고 일상회복지원금 40만원씩 전 군민에 긴급 지급하겠다"며 "어르신 효도지원금을 2배로 인상해 36만원을 지급하고, 농업인 수당도 2배로 인상해 1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나아가 유 후보는 "이미 실적으로 검증된 장성발전 전문가인 저 유두석이 군민이 행복한 복지 장성과 중단없는 장성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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