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신한은행 배달 플랫폼 ‘땡겨요’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2-06-02 10:45:05 수정 2022-06-02 10:45:05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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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디딤이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고 상생 배달 플랫폼 ‘땡겨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배달 플랫폼 땡겨요는 출시 3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서비스다땡겨요는 가맹점에게 광고비입점료월 고정료를 받지 않는다가맹점이 지불하는 중개 수수율은 2%기존 배달앱의 평균 중개 수수료 11.4%에 비해 낮다


해당 서비스는 디딤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안식당마포갈매기고래감자탕고래식당에 적용될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가맹점의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현저히 낮춰 배달 매출 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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