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6월 차종별 고객 맞춤형 구매혜택 제공”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쌍용자동차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휴가비 지원을 비롯해 전 차종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군인, 군무원, 경찰, 공무원, 교육계 종사자, 의료계 종사자 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입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유류비를 지원하는 Home Coming 프로그램과 전 차종 무이자 할부, 스페셜 할부, 저리 할부, 장기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할인혜택을 살펴보면,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보인 시그니처 모델 출시를 기념해 렉스턴 출고 이력이나 현재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Home Coming 프로그램은 물론 선수금에 따라 최대 24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에 따라 3.5%~3.9%(60개월)의 장기 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코란도 61만원/티볼리 59만원) 또는 휴가비(50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금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휴가비 80만원을 지원하며, 선수금 10% 납입 시 3.0%(36개월)의 저리 할부, 선수금 없이 3.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3.5%(60개월) 장기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 없이 4.9% 72개월+50만원을 지원하는 스페셜 할부와 선수금 10% 3.9%(60개월) 및 선수금 없는 4.5%(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2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2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10만원 지원해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중복 할인 불가)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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