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 대상 ‘윤리의 날’ 캠페인…"윤리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
경제·산업
입력 2022-06-03 14:52:03
수정 2022-06-03 14:52:03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녹십자는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연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U퀴즈 E(Ethics)퀴즈’, 임직원의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화분', '샌드아트' 이벤트 등이 이뤄졌다.
허은철 GC 녹십자 대표이사는 “기업의 도덕성은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최고의 안전장치”라며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글로벌 수준의 윤리 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2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3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4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5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6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7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8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9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10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