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코로나19 이후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병상 지정 해제(5월 23일)

전국 입력 2022-06-10 14:17:28 수정 2022-06-10 14:17:28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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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환 기획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대전보훈병원 간부진이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사진=보훈의료공단]

[원주=강원순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늘(10일)까지 본사와 전국 보훈병원이 코로나19 이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구길환 기획이사는 전국 6개 보훈병원(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을 방문해 보훈병원장, 기획조정실장 등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으로 인한 진료실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 등을 모색했다. 


구 이사는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동시에 병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의료진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으며, 의료진 충원 등 정·현원차 해소를 위한 인력 운영과 조직개편으로 신설 또는 강화해야 할 기능 등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전국 보훈병원은 중수본 병상조정계획에 따라 지난 5월 23일 대구·대전병원을 끝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병상 지정이 모두 해제됐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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