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일반청약 경쟁률 26.8대1 기록

증권·금융 입력 2022-06-12 16:06:26 수정 2022-06-12 16:06:26 최민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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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디어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비플라이소프트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을 마무리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9, 10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26.8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비플라이소프트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6,900원~19,000원)에 못 미치는 1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또한, 시장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모 주식 수를 당초 계획했던 100만주에서 80만주로 줄였고, 상장에 집중하고자 100% 신주 모집으로 공모구조를 조정했다.
 

한편, 1998년에 설립된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가공, 분석하여 제공하는 기업이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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