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근감소증 예방 교육 진행…건강관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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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3 14:10:23
수정 2025-11-13 14:10:2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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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료기관 협력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근감소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1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보바스병원과 보건소, 복지관이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근감소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간단한 근력운동 실습도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약과 재활협의체 논의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앞으로도 건강관리 역량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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