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5-11-13 15:11:10 수정 2025-11-13 15:11:10 오동건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동문 디 이스트]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수도권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를 찾고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 눈길이 가는 단지가 있다. 바로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구조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조감도나 도면만 보고 계약하는 일반 선분양 아파트와 달리, 실제 실물을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다.

실내 채광과 마감, 층간소음, 주차 동선 등 눈으로 확인 가능한 요소들이 계약 전 검증되기 때문에 주거 리스크가 현저히 낮다. 여기에 원분양가 대비 약 30%, 최대 1억6000만원까지 할인된 한시적 분양가가 적용돼 실수요자와 관망하던 수요자 모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천시 원미구 조종로 일원에 위치한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 전용 39~61㎡ 타입으로 구성된 총 108세대 중 38세대가 일반분양이며, 회사보유분 13세대에 한해 타입별 1억3300만원~1억59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1월 말까지 계약 고객에게는 400만원의 계약 축하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시공이 끝난 상태에서 진행되는 후분양 구조이기에, 완성된 실물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은 단순한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

입지 조건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부천시청과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등 주요 공공·의료 인프라가 인근에 집중돼 있으며, 행정·금융·의료 서비스를 모두 도보 생활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병원과 관공서 접근성은 입주 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현실적 요소지만, 분양 단계에서 종종 간과되는 부분이다. 이 단지는 그러한 실거주자의 체감 포인트를 충족시킨다.

또한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대형마트·영화관·도서관까지 이미 형성된 생활권 덕분에 입주 즉시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도시형 신축 단지에서 볼 수 없는 ‘신축+성숙상권’ 조합이 형성된 입지다. 여기에 원미산 산림욕장, 원미문화공원, 춘의산, 심곡천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걷고 쉬는 일상이 가능하다. “원미는 살기 좋다”는 지역 거주자들의 평가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체감되는 이유다.

교육 환경 또한 이 단지의 강점 중 하나다. 부천북초, 원미중, 소명여중·고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차량 등하교가 필요 없는 안전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학부모 수요층에게는 매일의 통학이 스트레스가 아닌 편의로 다가온다. 교통환경 역시 현재도 편리하고, 미래는 더 기대된다.

1호선 부천역과 서해선 소사역 접근성이 우수해 기존 출퇴근 수요를 충족시키며, 향후 GTX 노선 개통 시 강남·여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지금의 교통 입지만으로도 실거주 가치는 충분하지만, GTX라는 미래 호재가 더해지며 시세 상승 여력까지 겸비한다.

특히 이번 공급은 가격 메리트가 뚜렷하다. 최대 1억6000만원에 달하는 원분양가 대비 약 30% 수준의 한시적 할인은 물론, 이사비·입주 청소비 등 400만원 상당의 실비 지원이 더해져 초기 부담을 확실히 줄였다. 단순히 분양가를 깎는 수준이 아니라 입주 과정에서 실제 발생하는 비용까지 감안한 실질 혜택이다.

현재 분양가는 동일 생활권 신축 대비 약 4000~5000만원 저렴하며, 후분양 구조 특성상 공정 완료 후 가격 인상은 있어도 하락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지금의 조건은 매우 유효하다. 여기에 발코니 무료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까지 더해져,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드문 시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즉시 입주 가능’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전세 만료나 분가 일정이 임박한 가구에게 입주 불확실성은 가장 큰 리스크지만, 이 단지는 즉시 전입이 가능해 주거 이동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다. 신혼부부, 자녀 교육 시점에 맞춘 이주, 또는 다주택자의 갈아타기 전략에도 실질적으로 유리하다. 실물을 보고 판단하는 후분양 구조 덕분에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라는 주거 실망 리스크가 차단되며, 층간소음·일조량·주차장·단지 소음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한 확신의 구조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시공이 완료된 실내를 직접 보고 계약을 결정하는 방식이라 신뢰도가 높고, 한시적 할인과 무상 옵션이 겹치는 지금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라며 “교통, 학군, 상권, 자연환경이 이미 완성된 부천 중심부에서 후분양 신축을 할인 시점에 계약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즉시 세대 실물 확인이 가능하며, 분양 상담은 단지 내 분양사무실에서 상시 진행 중이다.

현재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는 회사보유분 특별 할인 및 즉시 입주 가능한 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며 분양 상담과 현장 방문은 단지 내 분양사무실에서 가능하다. /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