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ABL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11-13 11:29:42
수정 2025-11-13 11:29:42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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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활동 지속할 것"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ABL생명 아너스클럽 멤버, FC실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Financial Consultant)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onors Club Members)’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실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이날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너스클럽 소속 FC, 성북구 거주 FC 및 FC실 임직원 등 약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성북구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겨울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껏 김장김치 100박스를 담가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ABL생명은 현장에서 담근 김치 외에도 완제품 김장김치 200박스를 추가로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곽희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처음으로 현장 봉사에 직접 참여한 자리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ABL생명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해 국내 주요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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