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공정위 CP 심포지엄 우수 사례 발표…"ESG경영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2-06-14 16:50:21
수정 2022-06-14 16:50:21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일동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년도 CP 심포지엄’에서 ESG 경영 및 CP 운영과 관련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ESG 경영과 CP 운영 등을 주제로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준법진흥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사회적가치연구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일동제약에서는 회사의 CP 운영 및 관리 부서인 CP팀이 참가해 자사의 ESG 경영과 CP 운영에 관한 현황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사내에 ESG 경영과 관련한 위원회 및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과 투명성 강화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사례 발표를 맡았던 공정한 일동제약 차장은 “2007년 처음 CP를 도입한 이래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 CP 전담 조직과 유관 부서들의 협력, 임직원 등 전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 등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CP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관련 노하우도 널리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 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 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 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 명륜진사갈비, 고객감사 기부릴레이 다시 이어져
- 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 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 로레알파리-미야오, 'HELLO KITTY, BYE DAMAGE' 캠페인 공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 2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 3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 4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5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6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 7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8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9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 10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