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종무식·시무식 잇따라 개최…성과 공유와 새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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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1-02 14:14:59
수정 2026-01-02 14:14:59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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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공유로 한 해 마무리…시무식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기탁까지
[서울경제TV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2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 종무식과 2026년 시무식을 잇달아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군정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먼저 지난 31일 열린 종무식에는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와 군민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정부우수·총리모범공무원, 도정·군정 발전 유공 공무원과 기관·단체·군민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정부우수공무원 부문에서는 정미선 농산유통과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총리모범공무원으로는 육영호 경리팀장과 백시원 농촌활력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군민 5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장수군수 표창을 수여받았고, 국무총리상 등 총 14명이 각종 표창을 전수받으며 한 해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최훈식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군민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며 "2025년 장수군이 군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는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공식 선언하고, 직원들이 서로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장수군 소속 공직자 63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484만 원의 성금을 모으며, 새해 첫 공식 행사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사회의 모범을 보였다.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활용된다.
최 군수는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나눔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군정 전반에 스며드는 행복 장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돼 오는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개인과 기관·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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