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바이오 USA’에서 신약 후보 홍부
경제·산업
입력 2022-06-16 13:10:45
수정 2022-06-16 13:10:45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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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일동제약은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자사의 R&D 파이프라인과 신약후보물질 등을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BIO USA’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당뇨병 ▲간 질환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관 질환 ▲암 등과 관련한 R&D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협력 파트너 발굴과 기술 이전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60여 개 업체와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며 “특히 대사 질환, 안과 질환 등의 파이프라인이 상대 기업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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