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정당계약 실시

디엘이앤씨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정당 계약을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조성된다.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 콘셉을 적용해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인 ‘드포엠 파크(dePOEM Park)’를 배치하고 계절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들을 곳곳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경썼다.
특히 GTX와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수요자 선호가 높아진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민영주택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됐으며,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최신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옥정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가 옥정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도심 속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1∙2 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94세대 모집에 총 3,175명이 몰리며 평균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며 “전용면적 84㎡A 기타지역에서는 최고 당첨 가점이 70점까지 높아져,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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