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정상화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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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1 13:45:27
수정 2022-07-01 13:45:2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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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이은상기자] 하승철 하동군수는 1일 취임사에 나서 “군민들의 웃음에 진정성을 띄우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정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하동군민의 오랜 숙원이던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하 군수는 “명문고와 특성화고를 육성해 진학의 선순환을 이루고 청년유입 정책과 공공의료원 시설 구축으로 아이들과 청년들이 자연적으로 유입해 하동군 인구 6만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백성과 소통에 매우 적극적이었던 정조 임금을 언급하며 선거운동시 계속해 강조했던 ‘군민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나아가며, 군민과 함께 민선8기 하동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승철 군수는 1964년 옥종면 출생으로, 진주 동명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진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하동군 부군수,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 진주시 부시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거쳐 민선 8기 제45대 하동군수로 취임했다. /dandibodo@sedaily.com
하 군수는 “명문고와 특성화고를 육성해 진학의 선순환을 이루고 청년유입 정책과 공공의료원 시설 구축으로 아이들과 청년들이 자연적으로 유입해 하동군 인구 6만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백성과 소통에 매우 적극적이었던 정조 임금을 언급하며 선거운동시 계속해 강조했던 ‘군민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나아가며, 군민과 함께 민선8기 하동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승철 군수는 1964년 옥종면 출생으로, 진주 동명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진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하동군 부군수,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 진주시 부시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거쳐 민선 8기 제45대 하동군수로 취임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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