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길래' 최영철 16일 디너쇼…팬덤들과 만남 무더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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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8 17:06:40
수정 2022-07-08 17:06:40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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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사랑이 뭐길래'를 부른 최영철이 디너쇼로 팬덤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팝 발라드와 트롯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불세출의 가수 최영철이 오랜 준비 끝에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디너쇼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MC 조영구와 유정 공동진행으로 열린다.
김용태 팝오캐스트라의 지휘로 리틀 싸이 황민호 등이 출연한다. 특히 한복 갈라쇼를 선보여 무대의 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견스타 트롯가수 우연이와 복서출신 가수 황충재 등이 출연해 공연 버라이어티 한마당을 연다.
절절하며 애끓는 허스키 보이스와 페이소스 가득찬 눈빛의 표정을 지닌 최영철은 이날 압도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청량한 기쁨을 선사해 무더위를 날릴 겠다는 각오다.
충북 보은 출신인 최영철은 '사랑이 뭐길래' 힛트로 스타덤에 올랐고 '내가 이러려고' 와 '미쳤다' 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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