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장,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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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5 10:34:34
수정 2025-12-15 10:34:34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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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스센터서 시상…의정혁신 부문 수상
시민 눈높이 소통·현장 활동 공로 인정…남원 의정 성과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의장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강조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는 설명이다.
김 의장은 농가 병충해, 자연재해 등 긴급 대응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파악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을 이끄는 등 '변화를 만드는 의정'에 주력해 왔다. 또한 간담회와 소규모 소통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의정 전반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 열린 의회·소통하는 의회 구현에도 힘써 왔다.
김영태 의장은 "뜻깊은 상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줄 안다"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의 평안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면 어떤 현장이라도 가장 먼저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국가 및 지역 발전, 사회 공헌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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