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스텐,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거치대 설치
문화·생활
입력 2022-07-11 10:27:49
수정 2022-07-11 10:27:4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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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스텐(대표 채종현)은 현대자동차그룹(대표 정의선) H스타트업팀과 함께 수원특례시 및 아주대, 경기대 일대 19곳에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의 전용 킥보드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 거치대 설치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 편의는 물론, 개인형 이동 수단 확산에 따른 보행자 불편, 충돌사고 위험,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길거리 방치 및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거치대거 설치된 19개소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특히 많은 아주대학교 교내외 5곳, 경기대학교 교내, 5곳 갤러리아백화점 일대, 엘포트 아이파크 일대, 연무중 사거리, 에듀타운 사거리, 광교역 일대, 광교중앙역 일대 등이며, 총 거치수량은 58대에 달한다.
업체 관계자는 “쌍용스텐은 서울시 및 경기도 및 부산시 PM 주차존 신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며 “앞으로 편리한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만큼 일반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시민의식과 안전 의식이 필요하며 거치대 확장과 더불어 전동 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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