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한국글로벌셰프고교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2-07-13 16:57:15
수정 2022-07-13 16:57:15
이인호 기자
0개
우수인재 양성과 전문조리 교육 기법 전수 기대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13일 조리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과 전문조리 교육 기법 전수 및 교류를 위해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희성 총장, 홍인기 교수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송수익 교장과 김영운 단장, 윤구식 교감 외 교직원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는 통일시대와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한다는 애향양재(愛鄕養材)의 건학정신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호원대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호혜와 협력의 원칙을 바탕으로 조리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을 통하여 외식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동시에 외식 산업인력의 양성과 전문조리 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협력과 교류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강희성 총장은 “두 학교가 협약을 맺음으로써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각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육성 및 식문화 창달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를 기반으로 학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인천체육 현실적 지원 강화 촉구
- 부천시, 시민참여 기반 여성친화도시 안정화
- 인천시, 로봇랜드 기업 유치 위한 도시첨단산단 지정
- 당진시,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직매장 준비 본격화
- 아산시, 악취관리 체계 재정비…민원 구조 분석 ‘과학 대응’
- 천안시, 차 없는 거리 ‘길거리 오픈축제’로 상권 활기
- 남원시의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공직문화 수준 높인다
- 경주 황리단길, ‘2025 한국 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선정
- 빛으로 물든 경주의 겨울, 성탄 트리 점등
- 경주-둔황, 실크로드로 다시 잇다…국제학술대회 성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인천체육 현실적 지원 강화 촉구
- 2부천시, 시민참여 기반 여성친화도시 안정화
- 3인천시, 로봇랜드 기업 유치 위한 도시첨단산단 지정
- 4당진시,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직매장 준비 본격화
- 5아산시, 악취관리 체계 재정비…민원 구조 분석 ‘과학 대응’
- 6천안시, 차 없는 거리 ‘길거리 오픈축제’로 상권 활기
- 7남원시의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공직문화 수준 높인다
- 8세아그룹, 2026정기임원인사…대표선임 1인·승진 15인
- 9세계로시스템, ‘선택형 학원관리 프로그램’ ACA365 출시
- 10신세계百, 강남점서 모듈러 퍼니쳐 USM 60주년 팝업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