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증권·금융
입력 2022-08-01 09:35:42
수정 2022-08-01 09:35:4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수산인더스트리가 상장 첫날 공모가(3만5,000원)를 밑돌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수산인더스트리는 시초가 대비 6.21% 하락한 3만95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5,000원 보다 5.71% 낮은 3만3,000원에 형성됐다.
수산인더스트리는 화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플랜트의 종합 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선, 수요예측에서 총 339곳의 기관이 참여하며 경쟁률은 130.37대 1로 집계됐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 범위(3만5,000원~4만3,100원)의 최하단인 3만5,0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광통신 "보조설비 화재 발생…전체 생산활동 영향 無"
- 알파녹스, 인수 측 줄줄이 상장폐지社 이력…SI는 '행불'
-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 한켐, 소재 라이브러리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 라메디텍, 피부질환 치료기 '케어빔' 日 수출 개시
- 나우로보틱스, APEC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서 'NURO-X' 공개
- 한화오션, 환율·관세 부담 비껴갈 성장세…목표가↑-신한
- 기로의 iM금융…순익 급증 불구 '정책 전환' 난관
- 韓美 관세 협상 게임체인저?…조선株 줄줄이 신고가
- 본업 부진에도…투자로 선방한 금융지주 보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