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2-08-03 10:08:34
수정 2022-08-03 10:08:3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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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정식 오픈 일은 오는 10일이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 패스'를, 스토어 사전등록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 Pro MAX'도 제공할 계획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게릴라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며 "피드백을 취합해 게임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만큼 게임 출시 전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게임을 선보이기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개발에 매진 중"이라며 "상반기 열혈강호 글로벌의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의 공식 모델로 방송인 조나단(Yiombi Jonathan)을 발탁했다고 발표하고, 전국 CGV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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