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2022년 상반기 매출액 275억9,000만원…전년比 28.1%↑
증권·금융
입력 2022-08-17 10:20:20
수정 2022-08-17 10:20:20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에브리봇이 16일 2022년도 상반기 매출액 275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44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51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와 34.8% 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주요 판매채널인 온라인에서만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모델로는 에브리봇의 대표 제품인 쓰리스핀(TS300)의 견조한 판매가 성장을 견인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2021년 국내에 선보인 ‘쓰리스핀’은 청소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 유통채널의 확대를 통해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며, “지난 7월 출시한 로봇청소기 ‘Q5’도 판매 확대를 통해 에브리봇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