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1년 연속 기업신용등급‘최고등급 AAA’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2-08-23 10:37:23
수정 2022-08-23 10:37:23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HUG는 2012년 이래 11년 연속으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HUG는 주택도시기금법에 근거한 공기업으로서 주택금융·보증전문기관이자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여 재무건전성과 대외신인도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분양보증 등 주택 관련 보증시장에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업무를 통해 사업의 중요성과 자본적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향후 부동산 경기 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된 재무구조를 실현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