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수수료 투명하게…직접 개입은 안해"
증권·금융
입력 2022-08-30 19:56:11
수정 2022-08-30 19:56:11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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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와 핀테크 업계에 간편결제 수수료 등 플랫폼 운영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오늘(3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빅테크와 핀테크 대표들을 만나 "국민 생활과 밀접한 플랫폼 수수료에 대해 그동안 사회 다방면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금감원은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제도를 추진 중이며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원장은 간편결제 수수료는 시장참여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될 사안이며, 직접 개입할 의사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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