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송리단길점, 연말 프로모션 ‘홀리데이 인 파리’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11-17 09:50:42 수정 2025-11-17 09:50:4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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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협업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도 진행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홀리데이 인 파리’ 프로모션 론칭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친플루언서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BQ]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4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연말 한정 프로모션 ‘홀리데이 인 파리’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홀리데이 인 파리' 프로모션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협업해 탄생한 프로젝트다. 행사 당일 매장은 파리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글로벌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가 진행됐고, 가장 감각적으로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참가자에게는 BBQ 마스코트 ‘치빡이’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가 증정됐다.

이번 행사는 ‘홀리데이 인 파리’ 시그니처 메뉴 테이스팅으로 시작됐다. 대표 메뉴는 베르사유 애프터눈티세트, 빠리치킨 플래터 등이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랑스 최고 요리 대회 ‘라 포엘 도르’의 진행자로 열연한 주한 프랑스인 배우 막심 컹퓨스를 비롯해 다수의 주한 프랑스인 인플루언서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에 참여했던 막심 컹퓨스는 “서울 한복판에서 모국인 프랑스의 연말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인 경험이었다”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BBQ의 방향성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태희 BBQ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이번 ‘홀리데이 인 파리’ 프로모션은 BBQ가 지향하는 고객 경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화 전략을 실현한 사례”라며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연말 시즌의 핵심 명소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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