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SK이노베이션, 자회사 흑자전환 기대…수주잔고 확대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2-09-01 08:26:42
수정 2022-09-01 08:26:42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유안타증권은 1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의 흑자전환 모멘텀이 기대돼 반등 가능성이 커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7만원으로 하향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은 올해 하반기, 그리고 내년 중요한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특히 SK온은 올해 헝거리 코마롬 2공장 불량품 문제가 부각된 후, 하반기부터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SK온의 수주 규모 1,048GWh는 글로벌 3위 수준인데, 추가로 1,300GWh가 진행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미국 조지아 공장 양산으로 포드, 폭스바겐 비중도 높아지는 등 거래처 다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메탈 연동형 배터리 거래가격 확대, 헝거리 신규 모듈공장 불량품 문제 해결 등으로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연간 영업손익은 올해 6,099억원 적자에서 내년 750억원 흑자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SK온의 100% 주주가치를 18조원에서 20조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SK이노베이션의 지분가치는 소폭 낮춰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했으나 주가 반등 가능성은 오히려 커졌다”고 판단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캐롯,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혜택 제공
- 핀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체결
- 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암 보험 '다시 일상으로' 출시
- 카카오뱅크·전북은행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캐롯,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혜택 제공
- 2제주항공, 항공기 엔진 교체…"안전운항 강화"
- 3핀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체결
- 4이재용, 글로벌 경영 행보… 中 이어 日 '출장길'
- 5美, FTA 맺은 韓에 25% 상호관세…철강·자동차·반도체 '예외'
- 6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암 보험 '다시 일상으로' 출시
- 7카카오뱅크·전북은행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8대한상의 "美 대중국 디커플링 해운정책은 기회... 대형 물류기업 육성 시급"
- 9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51.13% 득표율 기록
- 10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인증전시회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