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오션뷰 생활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 분양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고 공급에 나선 생활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등대해수욕장 비치프런트 입지와 동해 오션뷰가 특징인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는 미르플래닝이 시행위탁, 자이에스앤디가 시공을 맡았다.
특히 총 400실을 공급하며, 호텔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객실내부와 인피니티 풀, 루프탑 라운지, 조식 서비스 등 고객을 위한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해당 시설은 위탁운영관리 전문회사인 핸디즈가 운영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르컬렉티브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방문객의 선호도가 높은 등대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자리하며, 영랑호수공원, 범바위, 영금정, 등대전망대, 아바이마을,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사업지가 속초IC와 가까워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7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동해대로, 미시령로 등과도 입접해 있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철도 KTX 속초역을 통해 관광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는 대형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은 소형평형 위주의 상품구성과 다양한 금융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주말 방문고객 대상 경품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덕신EPC, 미국 조지아서 ‘스피드데크’ 샘플 시공 완료
- ‘CJ 장남’ 이선호, 지주사 복귀…승계·합병 속도 내나
- “켜자마자 광고부터?”…카카오톡 정체성 잃나
- 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원청 집단고소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로보틱스’ 미래 성장 동력 육성
- ‘2025 건설의날’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근절” 한 뜻
- “사람처럼 일해요”…조선·철강업계 로봇 투입 ‘속속’
- 두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에너지 설루션 선보여
- 낙동강 주민대책위·민변, 장형진 영풍 고문 겨냥 “환경법 위반행위 전반 사실상 주도”
-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분양 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교육지원청, '2025 영천학교예술교육한마당' 개최
- 2포항시, UNIDO·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 초청 …포스코 현장 시찰
- 3포항시·포항TP, 글로벌 기술기업 오스트리아 AVL과 수소산업 MOU 체결
- 4'오래된 미래도시’ 경주,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스타트
- 5영천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763억원 편성
- 6한국수력원자력, 경남 원전 르네상스 주역 찾아가다
- 7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
- 8오승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 9SGI서울보증
- 10덕신EPC, 미국 조지아서 ‘스피드데크’ 샘플 시공 완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