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야외광장서 영화 '한산' 상영
전국
입력 2022-09-13 18:35:01
수정 2022-09-13 18:35:01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함안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칠원읍 소재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영화 ‘한산 : 용의출현’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영화 상영 전 오후 3시부터 프리마켓, 버블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볼거리를 더한다.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므로 개인 돗자리를 지참해야 한다. 우천 시에는 실내상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 ‘한산’은 7월에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작품으로 배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등이 출연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한편, 군에서는 군민들의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문화적 갈증해소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부터 ‘함안 청춘극장’ 무료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