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피그인더가든 ‘탄단지 볼샐러드 시즌2’ 출시…“단백질 함량 높였다”
경제·산업
입력 2022-09-14 14:07:53
수정 2022-09-14 14:07:5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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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탄단지 볼샐러드’를 추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탄단지 볼샐러드’는 최근 건강 식단 트렌드에 발맞춰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토핑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합한 제품으로, 올해 3월 출시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100만개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15% 이상(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설계했다. 에그샐러드와 고구마, 메추리알 등을 담은 ‘고구마에그치즈’, 닭가슴살에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버무려 감칠맛이 특징인 ‘닭가슴살바베큐’, 불향을 입힌 소불고기와 곡물밥을 더해 든든한 ‘참깨소불고기’ 등 3종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탄단지 볼샐러드는 야채와 토핑의 균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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