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전국 3위’
전국
입력 2022-09-14 14:51:21
수정 2022-09-14 14:51:21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함안군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성과평가에서 농어촌형 부문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성과평가는 생활체육지도자 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된 데이터를 활용해 절대평가를 통해 원점수 산출 후 표준점수로 변환해 실시하며, 성과지표는 체육회 운영성과(50점), 수혜자 만족도(20점), 구성원 업무성과(30점), 교육가산점 으로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어촌형으로 그룹을 나눠 평가한다.
우리군은 총89.45점을 기록해 전국229개 시군구 중 농어촌형 그룹에서서 전국 3위를 차지했고, 이는 경남 군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코로나19에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함안군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회 관계자와 생활체육지도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활동이 군민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함안군체육회는 일반지도자 10명, 어르신지도자 4명 총14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에어로빅 외 8종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